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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Check Point 3가지

• 글쓴이: 매직램프  
• 작성일: 2018-05-30  
• 조회: 1,584
  • [6월 모평 D-10] “수능 탐구 학습 미루면 지원 대학도 한 단계 밀린다”

   6월 모의평가 Check Point 3가지 


    <에듀동아 김효정기자 2018.05.30>




수능의 축소판인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6월 모의평가)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험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도 등을 미리 점검할 수 있어 중요도가 높다. 게다가 N수생이 처음 참여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6월 모의평가를 앞둔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을 통해 무엇을 점검해야 하며, 시험 이후에는 어떠한 대입전략을 세워야 할지를 입시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살펴본다. 


○ ‘절대평가 영어’ 설렁설렁해도 OK?… 방심이 ‘낭패’ 부른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후 수험생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이 하나 있다. 바로 ‘누구나 손쉽게 영어 1등급을 받는다’는 착각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생각과 달리 상당수 학생들은 영어 영역 성적 확보에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3, 4월 학력평가 영어 1등급 비율이 각각 5.41%, 8.7%로 지난해 수능 10.03%에 비해 크게 낮게 나타났기 때문. 입시전문가들은 두 시험의 난도가 다소 높았던 영향도 있지만, 그 보다는 수험생들이 영어 절대평가 도입 이후 과거에 비해 영어 학습량을 크게 줄인 영향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 실제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 영어 1등급 확보는 요원한 일이 될 수 있다. 이는 곧 대입의 불리함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영어는 절대평가 전환 이후에도 여전히 대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정시에서는 영어 등급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 소재 주요 11개 대학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연세대보다 고려대의 경쟁률이 더 큰 폭으로 올랐으며, 경희대의 경우 유일하게 경쟁률이 하락했다. 연세대와 경희대는 각각 영어 1, 2등급간 격차가 5점, 8점으로 고려대(1점)에 비해 등급간 점수 폭이 크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게다가 영어 1등급 확보는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영어 영역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안정적으로 95점 정도를 유지하기 위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 6월 모평으로 ‘수시 빅 픽처’ 그려라 

 

6월 모의평가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수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핵심 데이터’이기 때문. 수능 이전에 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가 남아있지만, 해당시험은 수시모집 원서접수(9월 10일~14일) 직전 주인 9월 5일 진행된다. 즉, 수시 지원 대학을 최종 결정하는 기준은 9월 모의평가 성적이 될 수 있지만, 대입 일정상 수시 지원전략의 큰 틀은 ‘6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세워야 한다. 

 

수시 지원 대학과 전형을 결정할 때에는 우선,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 수준을 점검해야 한다. 이는 수시에서 합격할 경우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지는 사태를 막기 위한 것. 이 때는 입시 사이트의 모의 지원 서비스 등을 활용해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찾는 것이 좋다. 이후 모의고사 성적 추이와 내신 성적, 비교과 관리 정도 등을 비교해보며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논술, 적성 등 자신에게 적합한 수시 전형을 택하고, 각 대학의 세부 전형 방법을 비교해보아야 한다.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전략을 세우기에 앞서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신의 위치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며 이는 6월 모평 성적만으로 향후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3·4월 학력평가의 결과와 현재의 학습 계획까지를 고려한 포괄적인 시각으로 현재의 성적을 보아야 한다.



○ 탐구 영역, 9월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 “지금 시작하라” 


영어 절대평가 전환은 수능 학습 전략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국어, 수학, 영어의 비중이 높아 수험생들이 탐구과목을 다소 홀대했다. 대부분 수능 시험 직전까지 국어, 영어, 수학을 집중하고, 탐구영역은 9~10월에서야 집중 학습을 시작한 것. 하지만 입시전문가들은 영어 절대평가가 바꾼 현재의 입시지형에서 기존과 같은 수능 학습 전략을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 입시전문가는 “기존에 정시모집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과목의 성적 조합으로 학생들을 선발했으나 이제는 3개 과목의 성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해야해 학생들이 체감하는 것 이상으로 탐구과목의 중요도가 높아졌다”며 “단기간 집중학습만으로도 성적이 향상된다는 생각에 탐구학습을 뒤로 미루는 수험생이 적지 않은데, 재수생은 국, 수, 탐 전 과목을 집중 학습한다. 즉, 재수생 유입을 고려해 지금부터 탐구를 꼼꼼히 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단, 정시에서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영역은 국어와 수학이므로 탐구과목을 소홀히 하지 않되 무게중심은 여전히 두 과목에 둬야 한다. 입시전문가는 “6월 모의평가에 재수생이 6만 명가량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재수생 유입에 따른 각 과목에서의 자신의 위치 및 성적 변화를 확인하고 그에 맞춰 수능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국어, 수학, 탐구 어느 한 과목도 포기해선 안 되며 한 문제라도 더 맞혀 백분위 점수를 올리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하며, 수시 탈락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소서 작성에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수시와 수능 학습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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