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자료실

● 수시 vs 정시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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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수능을 보기 전, 학교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 내역 등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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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수능 점수 위주로 대학에 가는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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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는 수시 비중이 77.3%로 전년보다 더 늘어난 상태이며, 2021학년도 정시·수시 비중 및 전형 일정 등은 올해 8월경 확정·발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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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을 통해 2022학년도부터는 정시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해 현행보다 정시 비율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임)

● 입시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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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종’(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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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학생부 교과) 외에 봉사활동이나 수상 경력, 동아리 활동, 자기소개서 등

교과 성적 외에 다양한 외부 활동을 입시에 활용하는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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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균’ (지역균형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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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학생들의 지역 간 기회 균등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 각 지역 학교의 학교장 추천으로 지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방 학생들도 입학 기회를 받을 수 있지만, 추천자 수가 학교마다 1~2명으로 제한돼 있어 교내 경쟁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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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능최저학력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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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을 포함한 수시 지원자가 ‘최소한 갖춰야 하는 수능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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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수시에서 탈락해 정시로 재응시 해야 함.

수시 이월 인원은 정시 인원으로 포함돼 정시 정원이 더 늘어나게 됨)

● 수시·정시 어떤 전형이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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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 성적이 높고 모의고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지균 등 학교장 추천제도 등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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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적으로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면 정시에 주력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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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학에 따라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하는 곳에서부터 학생부 교과는 70~80%만 반영하고 면접, 혹은 비교과 점수를 20~30% 반영하는 곳까지 학교마다 전형 반영 비율이 다 달라 목표 학교에 따라 전략을 달리 세울 필요가 있음)

● 수시, 뭘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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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부교과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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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점수를 대입에 활용하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내신 등급 관리가 꾸준하게 이뤄져야

원하는 대학의 입학 가능성이 높아짐.

아이가 시험 때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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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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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양한 분야에서 비교과 활동을 충실하게 했는지가 평가 요소가 되므로 학생의 능력과 함께 부모의 관심도와 조력도 작지 않은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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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적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또 어느 학교 어느 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 함께 대화를 통해 의논할수록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02026001&wlog_tag3=naver